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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큐온 BBik NFC 아이폰 교통카드 개봉기

국내 아이폰사용자들은 애플페이도 사용할 수가 없고 삼성페이도, 심지어 교통카드조차도 사용할 수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아이폰 교통카드를 만든다는 루머들이 있었고 그 중심에는 텔큐온 이라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이폰 교통카드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텔큐온에서 출시할예정인 국내 최초 NFC기반 신개념 부착형 아이폰 교통카드 BBik NFC 를 소개합니다. 

 

 

 

 

  유튜브리뷰

 

https://www.youtube.com/watch?v=0RCjoBn86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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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기

 

아사모의 삨NFC 서포터즈 300에 1차로 선정되어서 리뷰를 하게되었는데요, 300명에게 주어지는 또다른 혜택으로 아이폰 라이트닝 케이블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moncarbone에서 나온 카본 파이버 라이트닝 케이블입니다. 

 

kobra carbon fiber lightning cable with Ballistic Fiber Kore Technology. 애플 MFI 인증까지 받은 제품입니다. 

 

 

자 이제 진짜 삨NFC 의 개봉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Telcuon BBik NFC는 아래처럼 편지봉투에 들어있습니다. 제품자체가 부착형 스티커형식이라서 부피를 차지하지 않기 때문이죠.

 

 

봉투안에는 이렇게 신용카드만한 크기의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이번 서포터즈는 정식 양산을 앞두고 텔큐온에서 전국호환 테스트를 하였지만 전국의 단말기 종류도 다양하고 사용환경도 다양하기에 정식 출시전 체험단의 실사용 의견과 문제점등을 피드백 받기 위한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교통카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라는 문구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NFC를 활용하여 교통카드를 결제 고객님께 편리함을 제공하는 신개념 부착형 앱교통카드입니다. 

 

카드를 열어보면 드디어 BBik NFC 교통카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안쪽에는 부착방법안내와 사용방법등에 대해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앱 교통카드를 부착을 잘 해주셔야 하는데요 부착위치를 안내해 놓았습니다. 아이폰 11프로경우에 카메라 바로 옆쪽에 아이폰 최상단으로 해서 붙여주시면 됩니다. 

 

 

삨NFC스티커의 크기는 이정도 동전크기정도의 사이즈이고 파랑색에 삨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뒷면에는 아이폰에 잘 부착할 수 있도록 3M 테이프가 붙어 있습니다. 

 

아이폰11프로에 직접 붙여 보았습니다. 

두께는 신용카드 정도의 두께인데 아이폰 카툭튀 보호 케이스옆에 붙이면 거의 높이가 같아서 나름 잘 어울리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측면에서 보시면 그래도 얇은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착후 사용시 크게 불편하거나 그런점을 느낄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네 오늘은 삨NFC 아이폰 교통카드의 개봉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아이폰에서 직접 사용해보는 사용기에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