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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케이스의 진리는 결국 생폰이라는 말이 있듯이 정말 아이폰의 디자인과 그립감등을 생폰으로 쓸때가 가장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고가의 아이폰을 생폰으로 쓸 엄두가 나질 않는다. 


그래서 결국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나 정품 가죽케이스가 또 진리라고 한다. 나도 아이폰6+때 아이폰7플러스때 애플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사용해 봤다. 


애플정품이니만큼 제품 퀄리티는 만족스럽지만 슬림하고 아름다운 아이폰자체의 디자인과 그립감은 사라지고 두껍고 무거운 아이폰이 되고 만다.



그래서 결국은 0.3미리 초슬림케이스를 사용했을때 만족감이 더 높았던것 같다. 


가격도 아이폰6+때 990원에 산 제품이 더 만족스럽게 잘 사용했었다. 그래서 아이폰7플러스도 초슬림케이스를 알아보던중에 아쿠바 에어핏 제트블랙(acuva airfit jetblack)  케이스가 새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구매하려던 중 페이퍼케이스라고 사업을 시작한 국내제작자소식을 접하게 되고 1+1 행사중이기도 해서 아쿠바를 버리고 선택하게 되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일단 아쿠바는 1개만도 2만원가량이지만 페이퍼케이스는 1+1으로 2만원이내로 살수 있었다. 


그럼 지금부터 아이폰7플러스 초슬림 제트블랙케이스를 소개해 보기로 한다. 


초슬림케이스들은 보통 투명재질로 다양한 색상으로 나왔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7,아이폰7플러스의 제트블랙 스킨은 없었다. 



드디어 출시!!


드디어 출시된 제트블랙 초슬림 케이스 페이퍼 케이스다.







페이퍼케이스(Papercase) 의 패키징 모습이다. 


Super Thin iPhone Case Jet Black



아이폰초슬림케이스 , 아이포제트블랙케이스, 아이폰 슬림핏케이스, 아이폰 에어핏케이스



뒷면에는 페이퍼케이스 이야기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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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처럼 얇은 케이스를 만드는 페이퍼케이스




스마트폰 고유의 스마트폰 디자이너가 느끼길 바랬던 바로 그 그립감과 시각적 효과를 느끼게 할 수 있게 만든 최대한 케이스를 폰의 바디에 빈틈없이 밀착시켜만든 케이스



페이퍼 케이스 씌우는법안내도 되어있다. 


페이퍼케이스 아래 핸드폰을 밀어 넣으세요.


조심히 위의 두 가장자리를 눌러주세요 (딸칵!)



폭신한재질 검겅쿠션안에 페이퍼케이스 제트블랙이 들어있다.



제품은 많이 보던 초슬림케이스모습 그대로 이다. 정말 얇다.



유광의 제트블랙 고유의 모습처럼 뒷면에 보호필름이 붙어있다. 공기가 좀 들어간채로 붙어있는데 이 필름을 제거하면 정말 아이폰7플러스의 제트블랙과 거의 유사한 재질의 케이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1+1 행사중이라서 받게 된 투명한 블랙색상제품까지 함께 찍어보았다. 블랙색상은 약간투명재질이다.







보호필름을 제거하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페이퍼케이스 제트블랙(jetblack)


정말 아이폰 제트블랙과 거의 유사하다. 광이며 지문이며 기스까지.....



이 아름다운 제트블랙색상의 자태가 보이는가. 완벽하게 밀착되어 정말 케이스를 입힌아이폰인지 구분하기가 힘들정도이다. 



카메라부위도 거의 완벽하게 감싸주며 밀착되어 정말 안씌운듯한 케이스다.






이 미친듯한 광빨. 애플마크만 없지 정말 아이폰 제트블랙 자체인것 같지 않은가



오른쪽 전원버튼쪽 측면 모습이다. 



왼쪽 진동버튼과 볼륨조절 버튼측면 모습이다. 두꺼운 강화유리만 티가나보일정도로 케이스가 있는지 조차 구분이 안된다. 

0.35mm 의 초슬림 두께가 정말 완벽하게 밀착된다고 볼수 있다.









하단부의 모습이다. 라이트닝케이블구멍과 스피커, 마이크 부분이다. 




아이폰 플러스 제품을 쓰면서 필수 제품인 벙커링도 부착해 보았다. 벙커링도 제트블랙으로 출시된 신상이다. 


아이폰7플러스 제트블랙 + 페이퍼케이스 제트블랙 + 벙커링 제트블랙까지 제트블랙 3위일체의 모습이다. ㅋㅋ






정말 미친듯한 아름다움이 느껴지지 않는가. 하지만 제트블랙을 쌩으로 못쓰는 이유가 엄청난 지문과 기스문제인데 페이퍼케이스 역시 마찬가지였다. ㅋㅋ. 미친듯한 지문과 기스들이 난다. 하지만 그래도 아이폰자체를 보호하면서 기스가 나도 속편하게 쓸수 있기때문에 이런 초슬림 케이스를 쓰는것이니 맘편하게 써보련다. 






사은품으로 받은 일반 블랙색상 슬림핏 케이스이다. 


반투명재질이라 뒷면의 애플로고가 보인다. 필름을 붙인 모습이 드러나서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도 제트블랙보다 매트블랙이 지문과 기스에서 좀더 자유롭듯이 페이퍼 케이스도 마찬가지다. 


블랙색상은 제트블랙보다 지문문제도 생기지 않고 기스도 잘 보이지 않아 훨씬 깔끔한 느낌은 주지만 그래도 멋지긴 제트블랙이다. 









그동안 써왔던 투명재질의 TPU케이스 두개와 페이퍼케이스 제트블랙과 블랙 4가지를 함께 찍어보았다. 


가장왼쪽제품은 머큐리 제품으로 SKT 아이폰7 출시당일 행사에서 받은 제품으로 약간의 두께감과 무게감이 있지만 튼튼하고 제품마감도 좋은 제품이다. 


두번째는 초슬림 TPU라고 나온제품인데 몇달사용하였더니 색상이 바랬고 카메라 구멍부분등의 마감이 허접한 제품이지만 슬림핏이라서 자주 사용했던 제품이다. 


그리고 이제 사용할 페이퍼케이스 제트블랙과 블랙




아이폰7, 아이폰7+를 제품 본연의 느낌대로 느끼고 싶으신분들


제트블랙의 미친듯한 광빨과 기스, 지문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


충격보호는 필요없고 아이폰 기스정도를 방지하고 보호하고 싶으신분들


싸구려 중국산 슬림핏 케이스보다는 좀더 좋은 마감의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


이런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선택이 될것 같다. 



페이퍼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