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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S 11 퍼블릭 베타1 배포(iOS 11 public beta1 Release)


배포일시 : 한국시간 2017년 6월 27일


버전 : ios 11 public beta1


빌드넘버 : 15A5304i



6월27일 ios11 개발자용 베타3는 나오지 않고 처음보는 ios11 beta2 update1 이 배포되고 ios11 퍼블릭베타가 드디어 릴리즈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ios11이 드디어 퍼블릭베타로 배포 되었습니다. 퍼블릭 베타프로그램으로 ios11 이 드디어 시작된 것입니다. 애플에서 6월말에 나온다고 하였는데 약속대로 6.27일 릴리즈 되었습니다. 


빌드넘버는 ios11 developer beta2 와 같은 15A5304i 입니다. 



 

ios11 public beta1



ios11 public beta / ios11 public beta1 / ios11 퍼블릭 베타 1 / ios11 pb1







  ios 11 public beta1 다운로드 및 설치




ios 11 퍼블릭베타1





애플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가입하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이동하신후 베타테스터 등록신청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발자베타가 개발자들만 사용가능하다면 퍼블릭베타는 일반인들이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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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프로그램 가입후 베타 프로파일을 아이폰에 설치하시면 OTA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위와같이 ios beta를 다운로드 및 인스톨 할 수 있게 됩니다. 




ios11은 ios10이후 발표된 최신 ios로서 개발자베타도 ios 11 beta2 , ios11 beta2 update1 까지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새로운 ios11버전에서는 많은 버그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현재 ios11 beta2도 실사용으로 무리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사용불가였던 카카오톡이라던지, 토스앱이라던지 대부분의 앱도 이제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아직 코레일톡은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베타 프로그램은 사용불가능한 앱도 존재하고 갑자기 재부팅된다던지,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던지 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이런부분을 감수하고라도 새로운 버전을 만져보고 써보고 싶으신분들이라면 퍼블릭베타 프로그램으로 업데이트 해보셔도 좋을것입니다. 


하지만 백업은 필수이구요, 백업을 해놨다고 하더라도 다시 ios10버전으로 내려가는것은 많은 수고와 시간과 어려움이 존재하므로 꼭 신중히 생각하고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